[중국포토]여름철 칭다오 해변의 명물 '페이스키니', 올해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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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19-08-0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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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 제1해수욕장에서 여성들이 '페이스키니'를 입은 채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페이스키니란, 페이스와 비키니의 합성어로, 중국에서는 '롄지니(臉基尼, 얼굴비키니)' 불린다. 눈, 코, 입 부분만 드러낸 전신 수영복으로, '중국판 부르키니'로 불린다. 하지만 검은색 전신 수영복인 부르키니와 달리 페이스키니는 다양한 디자인이 새겨져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칭다오신문망]
 

[사진=칭다오신문망]

[사진=칭다오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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