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입맛 잡을 ‘이연복 중화냉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현상철 기자
입력 2019-07-27 17: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7일 이연복의 중화냉면이 홈쇼핑에 방송을 탔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홈쇼핑 최초로 론칭한 중화냉면을 소개했다. 이번 중화냉면은 한국을 대표하는 셰프 중 한명인 이연복의 중화냉면이다.

[사진 = 현대홈쇼핑 현대몰]


중화냉면은 국물 없이 차게 식힌 면을 고명이나 소스와 비벼 먹는 량몐(凉麵)이 한국에서 현지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요리와 퓨전화 바람으로 육수에 땅콩소스와 해물 고명을 얹어 먹는 형태로 발전했다.

이연복의 중화냉면은 기본 면재료인 밀가루에 감자전분 함량을 높여 식감을 높였다. 해동 없이 끓는 물에 1분 정도만 익히면 된다.

중화냉면에 들어가는 해물은 새우, 홍합, 오징어 등이 들어가 감칠맛을 더했다.

남는 해물은 볶음밥이나 해물전, 라면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육수는 소고기 육수다. 소고기 육수의 깊은 맛에 쯔유의 감칠맛, 배‧매실 등의 달콤함이 어우러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