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외에서 도박사이트 운영하던 조직원 37명 강제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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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07-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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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경찰청이 쿠알라룸푸르에서 검거된 도박사이트 해외총책 이모(41) 씨와 노모(38) 씨 등 2개 조직 조직원 37명을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압송했다고 18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수백억원대 판돈이 걸린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던 한국인 37명은 전부 국내로 강제송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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