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모던 감성·편리함 잡은 쿠커 '미미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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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7-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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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큅은 12일 초복을 맞아 모던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매력인 신제품 쿠커 ‘미미쿡(美味COOK)’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리큅 '미미쿡'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불 대신 전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간편하게 건강식을 요리할 수 있는 무더위 필수 주방가전이다.
 

리큅 미미쿡. [사진=리큅 제공]

리큅 '미미쿡'은 기존 쿠커 제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크림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가장 인상적으로, 주방에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뚜껑 손잡이는 우드 스타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한층 더했다.

3.5L의 대용량 내솥은 친환경 세라믹 소재를 적용해 영하 20도에서 영상 400도까지 견딜 수 있으며 장시간 고온 조리에도 안전하게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세라믹 내솥은 본체와 분리 및 세척이 가능해 관리가 위생적이며, 필요에 따라 전기뿐만 아니라 가스, 인덕션 등 다른 가열 기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

또한 '미미쿡'은 오랜 시간 조리해야 했던 기존 슬로우쿠커 보다 조리시간이 짧다. 기존 자사 제품과 비교해 전체 조리시간이 약 2시간 정도 단축됐다. 여기에 탕, 죽, 찜 3가지 자동모드가 있어 더운 날씨에도 불 앞에 서 있거나 조리과정을 계속 확인하지 않아도 돼 사용이 쉽고 편리하다.

리큅은 신제품 ‘미미쿡’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자사 온라인몰 리큅이샵에서 특별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미쿡'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함께 무더위 필수 아이템인 180도 회전이 가능한 '리큅 에어 서큘레이터'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리큅 관계자는 “리큅 신제품 '미미쿡'으로 보기 좋은 주방 인테리어는 물론 가정에서 간편하게 여름 보양식을 만들어 즐기며, 올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고 맛있게 이겨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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