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엄마 사위 삼으려면…배우자 원칙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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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6-2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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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을 엄마 사위로 삼으려면 원칙이 있다. 

이미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은 "아버지를 훌륭하게 내조한 어머니 같은 분과 예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손흥민 엄마 길은자씨는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길씨는 손흥민이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 같이 생활했으며, 현재 런던에서도 손흥민과 살고 있지만 얼굴 노출은 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현재 손흥민의 일상은 tvN '손세이셔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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