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 뭐길래…'구하라' 관련 검색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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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05-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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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26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된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 구하라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구하라와 관련된 보도가 나오면서 과거 구하라가 받은 '안검하수' 수술에 대한 궁금증도 다시 커졌다.

구하라[사진=연합뉴스]

안검하수는 윗눈꺼풀의 근육이 약해져 아래로 처지는 증상을 말한다. 안검하수가 있으면 까만 눈동자를 덮을 정도로 윗눈꺼풀이 처져 시야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안검하수는 한쪽 혹은 양쪽 눈에서 발생하며, 윗눈꺼풀을 올리기 위해 이마를 치켜뜨는 버릇이 있어 이마에 주름이 생기며 증상이 심할 경우 두통이 오거나 목 근육에 무리가 간다. 선천성 안검하수를 가진 어린이의 경우 시력에 방해가 돼 약시가 될 수 있다.

후천성 안검하수의 원인은 노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나이가 들면서 윗눈꺼풀이 처진다.

한편, 지난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한 누리꾼은 구하라의 사진에 "왜 쌍수(쌍꺼풀 수술)를 다시 했느냐"고 질문하자 구하라는 "안검한수 한 게 죄입니까?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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