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육대회는 학교체육 활성화와 엘리트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다.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 속에서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학생선수들의 축제의 장이다.
11개 교육지원청은 특색 있는 결단식 현장과 학교, 훈련장을 찾아 대회 참가 전 학교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출전 학생선수들이 꿈메달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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