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어린이 마음 사로잡은 헤이지니 '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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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5-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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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통령' 헤이지니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1대 캐리언니였던 강혜진씨는 현재 유튜브를 운영하며 '헤이지니'로 활동 중이다.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는 유튜브 구독자 178만 그리고 연수익이 20억 원에 이르는 인기 유튜버다.

    21일 MBC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출연한 헤이지니는 "영상을 본 아이들이 대부분 '영상 너무 재밌다. 아까 나온 표정 웃기다' 등의 댓글을 남긴다. 영상 속에서 제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좋아해주는 것 같다. 콘텐츠를 만들 때에도 내가 가장 재밌게 할 수 있는 걸 고른다. 즉흥으로 하기 때문에 내가 즐거워야 영상도 재밌게 나온다"며 인기 비결을 설명했다.
     

     

    [사진=헤이지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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