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토바실러스가세리bnr17, 살 빠지는 모유유산균…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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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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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

'락토바실러스가세리bnr17'가 화제다.

락토바실러스가세리bnr17은 혈당 감소를 도우며 특히 장 점막의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력 증강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구르트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등과 함께 섭취시 대장 건강에 좋은 유익균이 증가, 대장암 발생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체중 감소, 복부 내장지방 감소 등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모유유산균은 과도하게 복용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유산균이므로 60도 이상의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사진=ㄴ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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