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동 스티브윤, 집 인테리어 보니 "초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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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5-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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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재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밝혀

디자이너 스티브윤 부부의 집이 화제다.

12일 재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윤진이와 박성훈이 밥동무로 출연해 중구 다산동에서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진이 이경규 팀은 연이은 실패를 하던 중 한 집에 들어갔다. 아이와 육아 도우미가 있는 집이었다. 육아 도우미는 “여기가 스티브윤이라고. 스티브 집인데, 지금 오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도착한 부부의 집에 들어가보니 두 사람의 집은 디자이너다운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럭셔리한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쇼파와, 카펫, 소품까지 고급스러움을 풍기며 또한 드레스룸에는 각종 의상과 함께 액세서리와 소품들로 가득했다.

지하에는 부부가 취미생활을 즐긴다다는 스케이트보드장도 마련돼있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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