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라온프라이빗' 선착순 분양…풍부한 생활인프라·교통 편리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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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4-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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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대책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락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대전, 경기 용인, 이천 등 일부 비규제지역에서는 풍선효과로 상승촉이 커졌다.

최근 몇 년간 신규 분양물량이 없던 공급 가뭄 지역의 새 아파트들이 희소성과 풍부한 수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지역은 노후된 주택 수요자들이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분양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7년 4월 기준 아파트는 960만6052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는 718만4876가구로 전체 물량의 74.8%를 차지한다. 특히 지역 내 아파트 노후화 비율이 전국 평균을 넘는 80% 이상 지역은 전체 225개 시·군·구 중 85개 지역으로 전체의 37.78%에 달한다.

이에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은 단연 높을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공급 가뭄지역의 새 아파트들은 수요가 공급을 크게 넘어선다. 더불어 새 아파트인 만큼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최신 설계와 진화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낡고 오래된 아파트에서 불편과 리모델링 등의 비용 등을 생각하면 비용이 더 들더라도 넓고 깨끗한 새 아파트로 이사하려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모델링으로 세대 만족도는 높지만, 주민편의시설, 평면, 단지특화등은 새 아파트를 따라갈수 없다. 서울 및 대도시 특정지역을 제외하고는 리모델링을 하는 것보다 새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고 생활만족도도 높다.
 

[사진=이천 라온프라이빗]


이천라온프라이빗은 전용 75~84㎡, 지하2층 ~ 지상 25층 총 79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세부 면적별로 △전용 75㎡ 278가구 △전용 84㎡A 329가구 △전용 84㎡B 82가구 △전용 84㎡C 83가구 등이며 특화형 타입 중 테라스하우스형 △전용 84㎡T 12가구 △ 전용 84㎡H 3가구, 펜트하우스형 △ 전용 84㎡P 2가구 △ 전용 84㎡S 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700여 미터 둘레길에는 9개의 테마정원이 설치되며, 중앙광장 등 지상 전체를 녹지로 구성하여 전체 주차시설을 지하로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성남~이천~여주 간 복선 전철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 뿐만 아니라 이천 구도심도 빠르게 접근 가능한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제2외곽 순환도로 이천~오산 구간 (2021년 개통 예정), 서울~세종 고속도록(2024년 개통 예정) 등 교통호재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 인근에 송정초등학교 및 송정중학교, 다산고등학교, 이천 고등학교 등 학교가 위치해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통학버스 운행 예정으로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이마트, NC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금융기관, 병의원, 체육시설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중도금 무이자 대출(총 분양대금의 60%)이 가능하며, 양도세 상향조정 미적용 등 부동산 규제를 벗어난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자유로운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선착순 계약 시작으로 내집마련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은 서두르면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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