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印 승용차 판매 상위 10위 스즈키와 현대차가 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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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19-04-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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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티 스즈키의 알토. 23일에 안전장치와 디자인을 변경한 신형을 발표했다. (마루티 스즈키 제공)]


인도의 2018-19년도(2018년 4월~2019년 3월) 승용차 시장에서 마루티 스즈키의 해치백 알토가 25만 9401대 판매되어 전년도에 이어 수위를 차지했다. 상위 10개 모델 중 7개 모델이 마루티 스즈키의 모델.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의 데이터를 인용해 PTI 통신이 22일 전했다.

1위부터 5위까지 마루티 스즈키가 독점했다. 2위부터 세단 디자이어(판매 대수 25만 3859대), 해치백 스위프트(22만 3924대), 해치백 바레노(21만 2330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비타라 브레자(15만 7880대)의 순이었으며, 비타라 브레자는 전년도보다 순위가 2계단 상승했다.

6~8위는 모두 한국의 현대 자동차의 모델로, 해치백 엘리트 i20(14만 225대), 그랜드 i10 (12만 6041대), SUV 크레타(12만 4300대) 순이었다.

9위와 10위는 멀티 스즈키 해치백 왜건 R(11만 9649대), 세레리오(10만 3734대). 왜건 R은 2019년 1월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이전 모델의 판매가 감소해, 전년도 5위에서 9위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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