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돼지열병 관련주' 우성사료 장중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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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입력 2019-04-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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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우성사료가 돼지열병 관련주로 분류되며 장중 급등했다.

23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성사료는 전일 대비 24.61% 상승한 4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때 408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간 현대사료와 한일사료도 각각 17.45%, 15.18% 올랐다.

사료주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북한과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는 소식이 퍼지며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ASF는 돼지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열성 전염병이다. 최근 중국·베트남·몽골 등에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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