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상반기 채용 스타트…다음달 18일까지 서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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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9-04-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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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상반기 그룹 공개채용 기간에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던 LG전자가 상반기 채용 계획을 뒤늦게 확정했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부와 선행 기술을 연구하는 소재·생산기술원에 한해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다음달 18일까지 입사 지원을 받은 뒤, 29일 1차 서류 전형 합격자가 발표된다. 6월 1일 인적성검사와 직무검사 등 필기시험을 치른 뒤 6~7월에 걸쳐 면접 전형이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말 입사하게 된다.

H&A 사업부와 소재·생산기술원 모두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및 기구 직무에서 각각 채용할 계획이다. 소재·생산기술원의 경우 생산 연구개발(R&D) 파트에서도 모집한다.

다만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부, TV와 모니터 등을 담당하는 HE(Home Entertainment) 사업부, 자동차부품 등을 담당하는 VC(Vehicle Components) 등의 부문에서는 채용 계획이 나오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LG전자 관계자는 "매년 1000명 규모를 모집해 왔고 올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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