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화보] 반인륜적 테러, 슬픔에 젖은 스리랑카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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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9-04-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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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연합뉴스]

    21일 (현지시각) 부활절에 발생한 스리랑카 콜롬보 폭탄 테러로 희생자의 가족들이 슬퍼하고 있다. 스리랑카 수도 바로 외곽에서 무차별적으로 발생한 8건의 폭탄 테러로 200명 이상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

    용의자 13명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모두 스리랑카인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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