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정남-엄정화 '15년지기' 현실남매 케미…두 사람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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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4-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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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정남 1983년생·엄정화 1969년생…14세 차이

배정남과 엄정화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현실 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정남이 이상윤, 엄정화, 박성웅 등 내로라하는 레전드 배우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배정남은 수트를 차려입고 긴장한 모습으로 주연을 맡게 된 영화의 첫 대본 리딩 현장으로 향했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상윤, 엄정화, 박성웅 등이 있었다. 특히 배정남은 엄정화와 친남매 못지않은 케미를 뽐냈다. 배정남의 15년 절친인 엄정화는 “요즘 배정남 적응 안 된다”는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배정남과 엄정화의 친남매 같은 케미에 둘의 나이에도 관심이 쏠렸다. 배정남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살이고,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51살이다. 배정남과 엄정화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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