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홀린 김신영 다이어트 비법, 대저 짭짤이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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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9-03-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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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짭짤이 토마토 100g 당 20kcal 수준으로 부담 적어

개그우먼 김신영이 미운오리새끼에 출연 중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에게 배고플 때는 토마토를 추천했다.

24일 SBS 미운오리새끼에서는 김신영이 출연해 홍선영의 다이어트를 위해 발 벗고 코치로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먼저 김신영은 아침과 점심, 저녁 식단을 구성해 홍선영에게 건네준 뒤, 배가 고플 때는 가장 큰 토마토 두 개를 먹으라고 조언했다.

이어 짭짤이 토마토를 가져오며 “허기짐을 채울 수 있다”며 “한 번에 5개까지 먹어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미운오리새끼 캡쳐 ]

실제로 토마토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많이 찾는 음식이다. 100g에 20kcal정도로, 한 개 이상을 먹어도 큰 부담이 없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샐러드에는 토마토가 많이 사용된다.

다만,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토마토에 설탕이나 소금을 첨가하는 것은 배제해야 한다.

한편, 대저 토마토는 천연미네랄과 소금기가 토양에 스며들어 짭조름하고 새콤달콤하다고 해서 흔히 짭짤이 토마토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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