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 선거인수 40만9566명…29·30일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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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9-03-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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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부터 시·군·구 홈페이지서 등재번호·투표소 위치 확인 가능

4월 3일 5개 지역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 선거인 수가 선거인명부 확정일인 22일 기준으로 40만9566명으로 집계됐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 중 주민등록자는 40만9514명이고 외국인 선거권자가 52명이다. 외국인은 지방선거에서만 선거권이 있다.

성별로는 남성이 50.1%, 여성이 49.9%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2.4%로 가장 많고 이어 40대 20.1%, 30대 15.4%, 20대 15.3% 등 순이다.

선거권자는 시·군·구 홈페이지와 우편으로 발송되는 안내문에서 자신의 선거인명부 등재 번호와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는 29∼30일 해당 선거구 사전투표소나 4월 3일 지정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경남 창원성산과 경남 통영·고성에서는 국회의원 선거가, 전북·경북 3곳에서는 기초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중앙선관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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