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오늘부터 '꽃샘추위'…서울 체감온도 -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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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3-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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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 기온은 7~14도로 영상권 회복

금요일은 오늘(22일)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서울 1도, 춘천 -2도 등 일부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서울의 체감 온도가 -6도까지 내려가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기온은 7∼14도로 전국이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9, 인천 -1~7, 수원 -1∼10, 춘천 -2∼10, 강릉 2∼10, 청주 1∼9, 대전 0∼10, 세종 -1∼10, 전주 1∼10, 광주 2∼10, 대구 4∼12, 부산 6∼14, 울산 5~13, 창원 4∼13, 제주 6~9도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1.5∼5.0m, 서해 1.5∼4.0m, 남해 1.0∼4.0m의 매우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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