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펀드, 태국 패션 SCM 업체 ‘Herge’와 업무협약

윤정훈 기자입력 : 2019-02-20 16:45

[사진=블루문펀드]


P2P 전문업체 블루문펀드가 20일 태국 프라 프라댕(Phra Pradeang)에서 태국 패션 SCM(공급망관리) 그룹 ‘Herge’와 동산 리스크 관리 강화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블루문펀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의류 동산 펀딩상품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와 더불어 차주와 바이어를 이어주는 중개인 역할까지 겸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기존 대부분의 펀딩사들은 차주에게 금융적인 문제만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블루문펀드는 차주에게 납품과 거래처 중개까지 가능한 구조를 만들었다.

패션 SCM전문업체 Herge는 태국 현지에서 국내 의류 브랜드를 수입 및 납품하는 업체다. 단순 납품과 유통 뿐만 아니라 지역과 현지인들의 취향에 맞춰 마케팅라인까지 전문적으로 보유한 곳으로 넓은 타깃층을 공략할 수 있는 스토어를 보유했다.

Herge는 태국 치앙마이, 파타야, 아유타야 등 계획도시 및 중점 도시에 6개의 프리미엄 아울렛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핵심적인 스토어는 방콕 부근 시내의 위치한 ‘센트럴 플라자 그랜드 팔람까오’로 국내 유수의 백화점 못지않은 시설과 내부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쇼핑 1번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진수 블루문펀드 대표 경영이사는 “펀딩 리스크 처리 과정에서 NPL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더 안전하게, 그리고 투자자들의 원금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한 끝에 이러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며 “어떠한 펀딩사들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 제공은 물론 펀딩 사업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에 대해 항상 귀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한편 블루문펀드는 이번 협약을 기념하며, 태국 MOU체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실제 투자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카페를 개설하여 투자자와 소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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