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부작용도 있다? 염증 유발 물질 억제하지만 과하면 오히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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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2-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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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건강식품 '보스웰리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도, 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프랑킨세스 나무 진액을 채취한 알갱이인 보스웰리아는 한국에서는 유향이라고 불리운다. 

동의보감에서 '아픈 것을 멎게 하고 새살이 돋게 한다'고 설명되고 있는 보스웰리아는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고 연골 세포 생존율을 올린다. 이에 관절염 초기부터 퇴행성관절염 통증 관리에 효과적이다.

다만 과다 섭취하면 메스꺼움, 어지러루움, 구토, 설사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스텔리아는 분말을 이용해 차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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