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악플' 세례에 한달 공백?…가수 비에 했던 조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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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19-02-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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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캡쳐]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이시언이 불참한 가운데 과거 가수 비에게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시언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비의 앨범 패션을 신랄하게 지적한 바 있다.

그는 "모자를 다 똑같이 'RAIN'이라고 쓰인 것 맞춰쓴다. 안썼으면 좋겠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아직도 군복조끼를 많이 입는데 뭘 입어도 밀리터리 패션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후 15일 방송에서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얼장(이시언을 지칭)님이 악플을 많이 받으셨던데 그것 때문에 속세를 떠나신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나 같아도 떠나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시언은 사실 드라마 주연 자리에 캐스팅돼 한달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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