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헤이카, ‘중고차 1년 보증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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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은 기자
입력 2019-01-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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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카]

2019년 새해를 맞아 자동차를 장만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수원중고차 업체 헤이카(대표 이종후)에서 중고차 구매 시 1년 간 AS 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비교적 경제적인 부담이 적어 중고차를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구입 후 큰 문제 없이 운행이 가능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갑작스러운 고장 등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신차의 경우 구입 후 AS 보증 기간이 있어 문제가 생겨도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지만, 중고차는 구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생긴 문제에 대해서도 차주가 직접 시간과 비용을 들여 수리해야 한다.

이종후 대표는 “신차는 보증수리기간이 있어 걱정 없이 구입할 수 있지만, 중고차는 얼마 지나지 않아 고장이 날 수도 있는 상황을 염려해 구매를 꺼리는 고객들이 많다”며 “이런 걱정을 덜어주고자 중고차 1년 보증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년 보증 서비스는 연식 9년 이내, 주행거리 20만km 이내의 차량에 해당되며, 보상 한도나 보상 제외 부품 등 보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헤이카 24시간 상담서비스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 측은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원을 비롯해 전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이용자의 방문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라며, 중고차 실시간 매물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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