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공회의소-대전국세청, 간담회 갖고 '소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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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기자
입력 2018-11-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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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국세청 납세보호제도 및 기업인 세무관리 설명 등 상호 교류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업인들과 간담회가 끝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상공회의소 제공]

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세종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VIP라운지에서 상공인 간담회를 27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납세자 권익보호제도와 기업인 세무관리 등 세정 관련 설명과 함께,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현장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발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인들의 역할이 크다."며 "대전국세청과 세종상공회의소 간 소통은 지역경제 발전과 더불어 최근 어려움을 겪는 기업경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병수 청장은 "진정한 명품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활동이 활성화 되면서, 경제적 발전이 뒷받침 돼야 한다."며 "오늘 간담회가 기업의 납세행정을 돕고, 세종상의와 대전국세청이 상호 협력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양 청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 세종시 명학산업단지에 소재한 국내 최대 특장차 제조기업 이텍산업을 방문해 세정과 관련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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