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넷, 29회 공인중개사 1·2차 합격자 발표...합격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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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8-11-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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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과 관련 없음.[사진=연합뉴스]


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18년 제29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를 이날 실시한다. 올해 시험은 지난달 27일에 실시한 바 있다.

수험생은 합격을 하기 위해서 1, 2차 시험 모두 모든 과목에서 40점 이상 점수(100점 만점)를 따야 하며,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 돼야 한다.

1차 시험 과목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 관련 규정 등 2과목이다.

2차 시험 과목은 공인중개사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관련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 중개 관련 규정, 부동산공지 관련 법령(부동산 등기법, 공간 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류) 및 부동산 관련 세법 등이다.

한편,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변동은 있지만 매년 30% 안팎이다. 2017년은 공인중개사 최종시험 응시자 7만6393명 중 2만3698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31%로 나타났다. 전년도였던 2016년엔 7만1829명이 응시하고 2만2340명이 합격해 합격률 31.1%, 2015년엔 5만8178명이 응시하고 1만4914명이 합격해 합격률 2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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