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컴백 '러블리즈', "이번엔 여신 콘셉트"··· 겨울 콘셉트 "가장 겨울 여신다운 멤버는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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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11-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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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러블리즈 5번째 미니앨범 'SANCTUARM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겨울에 유독 강했던 그룹 '러블리즈'가 2018년 겨울 '여신 콘셉트'로 돌아왔다. 

26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러블리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는 기존 러블리즈의 아련함에 조금 더 강한 분위기를 더한 곡으로 감각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신디사이저 조화가 돋보인다.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만들고 가사는 스윗튠이 썼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예인은 "콘셉트가 여신이다. 여신같이 봐주셨으면 감사할 것 같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감사함이다. 앨범 준비할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임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멤버들은 이어 각자 생각하는 여신포즈까지 취하며 완벽한 콘셉트 소화에 나선 모습이었다.

리더 베이비소울은 누가 가장 여신 콘셉트와 어울리냐는 말에 "미주가 팔다리도 길고 이목구비도 뚜렷하게 생겨서 원래 여신같이 생기지 않았나. 이번 콘셉트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감기 기운이 있다는 미주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미주는 "부모님께 감사하다. 뽑아준 베이비소울에게도 감사하다"며 "이렇게 만들어준 메이크업 선생님, 헤어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시상식에서 수상한 듯한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러블리즈의 '생츄어리'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이날 오후 팬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찾아가세요'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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