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한다면 참지 않겠다" 장미인애, 심야 영상통화 시도 팬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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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11-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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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인애, 2003냔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

[사진=장미인애 소셜미디어 캡쳐]



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에게 늦은 밤 영상통화를 시도한 네티즌에게 경고 글을 남겼다.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에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다"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보면, 장미인애의 팬은 오후 9시 이후 네 차례 정도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장미인애는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것 같아 올린다"라며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한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는다"라고 경고했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레인보우 로망스' '복희 누나'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폭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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