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플레이오프 2차전 열리는 인천 문학구장 현재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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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8-10-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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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 9시 30분 기준 강수확률 90%, 기온 8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2018 한국프로야구협회(KBO) 플레이오프 2차전이 28일 오후 2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림에 따라 인천 날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SK행복드림구장이 있는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에는 비가 내리고 기온은 8도다. 10도 밑으로 떨어졌던 기온은 정오에 1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 진행에 영향을 주는 강수확률은 정오 80%, 오후 3시 60%로 절반 이상으로 예측됐다. 단 강수량은 5~9mm로,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될 확률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플레이오프 2차전은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맞대결로 이뤄진다. SK와 넥센은 각각 메릴 켈리와 에릭 해커를 선발 투수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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