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트립]대가야 고분에서 울려퍼지는 '감동'의 가야금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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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기수정 기자
입력 2018-10-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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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수정 기자]

 
경북 고령에 가면 1500년 전, 대가야 문화유적의 숨결을 느끼며 걷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이름하여 ‘왕의 길’ 고분군 트레킹 체험이다.

대가야 고분군 트레킹 체험은 신선하고 특별하다. ‘가야금 선율’이 이곳 고분군에 녹아든 덕이다.

대가야 고분군의 역사 등에 대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찬찬히 걷다보면 저 멀리서 아름다운 가야금의 선율이 들려온다.

고분군을 찾는 단체 관광객을 위해 가야금 연주자가 손수 가야금을 연주한단다.

소나무 그늘 아래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앉아 가야금을 연주하는 모습에 한 번 시선을 빼앗기고, 가야금이 주는 깊은 울림에 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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