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스위트엠 프레시빌', 전 가구 제주 바다 방향 트라이앵글 특화설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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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8-10-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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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스위트엠 프레시빌' 투시도.


최근 제주도 1개월 살기, 1년 살기가 인기를 끌면서 제주에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하려는 서울·수도권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 수요자들이 제주에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은 역시 바다 조망권이다. 

삼각형 단지 모양을 하고 있는 '성산일출봉 스위트엠 프레시빌'은 3면 모두가 바다를 향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쪽은 성산일출봉 바다, 다른 한쪽은 우도 바다, 또 한쪽은 한라산 오름 바다다.

이 단지 조감도를 보면 단지가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바다 조망권을 극대화 하기 위해 수십 번 설계변경을 하면서 찾아낸 '트라이앵글 특화설계'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8-17번지, 현대백화점 건너편에 모델하우스를 공개중인 '성산일출봉 스위트엠 프레시빌' 분양 담당자는 "이 단지가 제주도에 있는 타 단지들 대비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바다전망을 극대화한 특별한 설계에 있다"고 말했다.

트라이앵글 설계로 인해 생기는 단지 한가운데 삼각형 모양의 대지에는 아름다운 '중정'을 설계했다. 이 옥외중정은 자연 채광과 자연 환기가 가능하게 한다.

1층 가구를 최소화하고 근린생활시설을 구성한 것도 이 때문이다. 차를 타고 나가지 않아도 필요한 것 모두 상가 내에서 얻을 수 있고 가구는 대부분 2층 위로 올려 설계했다. 일부 가구는 테라스를 꾸며 바다전망을 극대화했고, 주차도 입출차 시간이 짧고 유지관리비 적게 드는 자주식 주차장으로 100% 구성해 편리함을 더했다.

바다가 아니더라도 호수나 공원전망만 있어도 프리미엄이 다른 것이 부동산의 기본이며, 같은 아파트에서도 바다뷰가 있는 앞동과 그렇지 못한 뒷동이 가격이 다른 것은 일반적이다.

네이버 부동산 매물 정보에 따르면 바다뷰를 자랑하는 '부산 e편한세상광안비치'의 경우도 광안대교 전망이 있는 앞동과 그렇지 못한 뒷동은 1억여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성산일출봉 스위트엠 프레시빌'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261-2 일대에 전용면적 39~83㎡, 22개타입 오피스텔 97실, 전용 37~83㎡, 4개타입 공동주택 15가구 등 총 112가구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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