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 출근길 날씨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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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09-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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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수교의 푸른 하늘. [사진=연합]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길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26일 밤부터 익일 오전까지 5∼10㎜ 비가 내릴 예정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인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남해 2.0∼5.0m, 서해 0.5∼3.0m 수준이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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