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강원영동·경북동해안 낮까지 5mm 비, 제주도 산발적 빗방울

낮 최고 25도…미세먼지 전국 보통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의 날씨는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비가 쏟아지겠다.

26일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 그 밖의 경상해안,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5mm미만 내리겠다.

낮 최고 기온은 20~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좋음'이겠고, WHO기준으로는 전국 '보통'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