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잡화 전문 '프리미엄 코드' 론칭

홈앤쇼핑 프리미엄 코드 안내 사진. [사진=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잡화 전문 프로그램 '프리미엄 코드'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프리미엄 코드에서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고가의 잡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가방, 시계, 주얼리 등 다양한 제품을 방송 상품 수량이 준비될 때마다 비상설 편성한다.

첫 론칭인 21일 방송에서는 가이거 시계, 에트로 핸드백, 제옥스 슈즈가 방송됐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에는 폴리폴리 시계, 타마리스 여성화, 프라다 핸드백 상품이 2차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은 F/W 시즌을 맞아 잡화 카테고리 라인업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잡화 전문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며 "특히 이번 론칭 방송과 2차 방송이 추석 연휴 앞, 뒤에 방송되는 만큼 여성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