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서울→ 부산 5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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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09-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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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가는 버스에 오르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 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를 빚어지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20분이 걸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충주분기점→북충주나들목, 낙동분기점→상주터널북단, 여주분기점→감곡나들목 등 27.1㎞로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무창포나들목→춘장대나들목, 군산나들목→동군산나들목, 무안나들목→목포요금소 등 총 58.4㎞에서 차들이 시속 40㎞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반포나들목, 촉산하이패스나들목→청주나들목, 남충주나들목→죽암휴게소 등 24.3㎞ 구간으로 속도를 못내고 있다. 

오후 5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목포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18분, 광주 4시간 10분, 대구(수성) 3시간 5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10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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