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친절한 구급활동 소방청 감사의 글 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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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9-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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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 구급대원의 신속·친철한 구급활동 사례에 대한 감사의 글이 소방청 국민의견·칭찬게시판 등을 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1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7시 30분께 승용차를 운전하며 중앙역 쪽으로 출근하던 조모(42)씨가 와-스타디움 주장장 입구를 지나다 갑지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이어 즉시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가슴을 움켜지고 있는 조씨를 산소2L 주입, 심전도 관찰, 활력징후를 측정 했다. 또 고대병원으로 이송조치 했다.

구급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아니었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 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기간제근로자 오세영 대원은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칭찬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구급대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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