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주거문화 선도' 푸르지오 라이프 프리미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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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8-09-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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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펫티켓 수업, 실버세대 건강강좌 등 프로그램 다양

'동탄 파크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반려견 행동분석 및 펫티켓 교육을 듣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공동주택을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문화교류의 장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아파트에 반려인, 실버세대 등 다양한 생활양식을 가진 푸르지오 입주민을 위한 주거서비스를 도입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이달 8~9일 '동탄 파크 푸르지오'와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에서는 반려견 행동분석과 펫티켓(애완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에티켓의 합성어)을 알려주는 펫사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반려견으로 인한 아파트 이웃간 갈등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펫티켓은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기간 '한강 신도시 3차 푸르지오'와 '동탄역 푸르지오'에서는 65세 이상 입주민을 대상으로 실버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푸르지오는 지난 4월 라이프 프리미엄을 리뉴얼하면서 서비스 제공범위를 분양 시 견본주택에서 내집 방문 행사, 입주 후까지로 확대했다. 또 무거운 화분 옮기기 등 주부가 혼자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 해주는 대신맨 서비스, 입주 편의용품 렌탈 서비스, 푸른도서관 플래너 등 다양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입주민의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해 입주민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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