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광주 광산구에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수연 기자
입력 2018-09-18 10: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내달 764가구중 173가구 일반분양

광주 우산동 사업 조감도. 이미지=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이 하반기에만 약 4200가구(일반분양 약 1600가구)를 공급하며 '주택명가' 재건에 나선다.

먼저 10월에는 전남 광주 광산구 우산동 1343-6번지 일대에서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76~84㎡ 지하 1층, 지상 14~17층 아파트 13개 동 총 764가구 규모이며, 지역주택조합으로 모집된 591가구를 제외한 17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 단지는 수완지구, 상무지구, 하남산업단지, 송정공원역, KTX 광주송정역 등이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망을 갖췄다.

또 무진대로와 제2순환로·광주~무안 고속도로를 이용, 광주 전역으로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송우초교, 광산중 등의 교육시설과 이마트, 롯데 시네마, 메가 박스 등이 가깝다.

전세대 정남향 판상형 구조로 배치해 채광효과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고, 일부 가구는 영산강 조망도 가능하다.

11월경에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69-8번지 일대에 '해운대 쌍용예가 플래티넘'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152가구 및 오피스텔 19실 규모이며, 주거,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기반 시설을 모두 갖춘 해운대 관광특구에 위치한 것이 장점이다.

또 해운대 신시가지, 해운대 엘시티 등과 인접해 있고, 사업지 배후에 약 4000가구 중동 신흥주거지역 조성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반경 500m 내에는 부산 지하철2호선 중동역, 해운대역이 위치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고, 단지와 맞닿은 해운대초교 외에도 인근 1㎞ 내 다수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이 밖에 이마트 해운대점, 해운대구청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어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원에서는 산곡 2-2구역을 재개발한 '(가칭)부평 쌍용예가 플래티넘'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39~119㎡ 총 811가구 중 40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부평구 산곡동은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아 새 아파트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한일초, 산곡중, 명신여고, 세일고, 인천외고 등 도보 이용이 가능해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원적산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고, 롯데마트 부평점, 원적산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부평구청역과 석남역을 잇는 7호선 연정선 중 '(가칭)산곡역'이 2020년 개통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