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엔 뒤집어 입어도 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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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09-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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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FnC 세대별 맞춤형 ‘아우터’ 눈길

[사진= 코오롱FnC 제공 ]


민족 대명절 추석을 겨냥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와 스포츠 브랜드 ‘헤드’는 10대를 위한 롱패딩부터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스타일리시한 아우터, 3040을 위한 다양한 기장의 다운재킷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면역력이 약해 환절기 감기에 걸리기 쉬운 아이들에게는 ‘코오롱스포츠(KOLON SPORT)’의 키즈 경량 재킷에 관심이 모아진다. ‘후디 트윙클’은 가벼운 중량감에 활동성까지 갖춘 키즈 다운 재킷으로, 남자는 카키와 블루, 여자는 오트밀과 핑크, 카키 등의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15만원. 남녀공용의 포근하고 귀여운 느낌의 ‘플리스 재킷’ 역시 인기가 좋다. 겉감에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을 자랑하며, 귀여운 느낌의 라글란 소매와 가슴 우븐 포켓으로 포인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스스로를 꾸미고 가꾸는데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상품도 눈길을 끈다. ‘헤드(HEAD)’는 1020세대를 타깃으로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감성을 결합한 짧은 기장의 다운 점퍼 ‘N.C.T 턴백 다운 점퍼’를 선보인다. 70%이상의 오리 솜털을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며, 깔끔하고 심플한 솔리드와 뒷면 레터링 패턴으로 양면으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코오롱스포츠의 플리스 소재를 활용한 간절기 경량 패딩 ‘키퍼’는 가을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레이어링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감에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하며,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제품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겉감에 보다 얇고 부드러운 나일론 경량 우븐 소재를 사용하고, 안감에 3M 신슐레이트( 미국 3M사가 개발한 초극세사 기술) 기능성 충전재를 적용하여 가볍고, 우수한 보온력까지 자랑한다.

3040 세대를 위한 추석선물 또는 명절 때 고생한 나를 위한 셀프 보상 개념의 선물로는 한파에도 거뜬한 다운 재킷을 추천한다. 코오롱스포츠의 궁극의 프리미엄 다운 ‘안타티카’는 이번 시즌 더 가볍고, 활동성이 좋으며, 날렵해 보이게 업그레이드 됐다. 겉감은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하고, 내장된 다운을 배치를 조정하고 안감에는 특수 코팅을 적용해 본연의 보온성까지 높였다. 

도시에서 입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디자인과 기능성을 배합한 도심형 다운 재킷 ‘헤스티아’도 눈여겨볼 만 하다. 롱 재킷, 쇼트 재킷, 야상, 베스트 등 이번 시즌 보다 다양해진 기장과 컬러, 디자인으로 중장년층이 입기에도 손색이 없는 것이 특징. 헤스티아 고유의 컬러블록 스타일에 부드러운 촉감의 발수방풍 소재를 적용해 눈, 비, 바람으로부터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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