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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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8-09-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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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흥지구 첫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원흥지구에서 첫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인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6층 ~ 지상 29층, 1개 동에 총 820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20㎡ 299실, 29㎡ 521실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지는 교통망이 탁월하다. 종로와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편리한 지하철3호선 원흥역 이용이 쉽다. 이를 통해 종로와 강남권을 각각 30분, 4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원흥~강매간 도로를 통해 자유로 및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한 서울과 수도권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화정~신사간 도로가 계획돼 있고,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과 동빙고~삼송간 신분당선의 연장선도 공사 중이다. 앞으로 더욱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단지는 상업지구 내 입지해 생활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이케아 고양점, 롯데아울렛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스타필드 고양점과 농협하나로클럽도 인접했다. 여기에 도래울 바람물공원, 의장대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MBN복합센터가 2021년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 650여 개 기업이 입점한 삼송테크노밸리와 고양 로지스틱 파크(예정) 등이 멀지 않아 배후수요 약 3만명 이상을 확보했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인근 업무지역 수요자를 겨냥해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선보인다. 예컨대 내부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원룸과 1.5룸으로 구분하고, 다양한 상업시설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전한 단지 환경도 강점이다. 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체감해 절약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외출 시 조명을 조절하는 일괄제어 스위치, 200만화소 고화질 폐쇄회로(CC)TV,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도어 카메라,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단지는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주 후 2년간 바쁜 생활로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조식서비스(유상)에 더해 원흥역까지 셔틀버스(무료)도 운행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덕양구 원흥동 634-2·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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