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LG유플러스 하반기 실적↑…목표주가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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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기자
입력 2018-09-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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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대우 "LG유플러스, 통신 3사 중 주파수 여력 가장 크다"

미래에셋대우는 18일 LG유플러스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사진=김효곤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18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올해 4분기 및 내년도에 실적 향상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LG유플러스의 목표 주가를 1만9000원에서 2만1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학무 연구원은 "올해 4분기부터 안정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하락의 안정화 및 요금 경쟁력으로 LG유플러스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LG유플러스는 통신 3사 중 주파수 여력이 가장 크다"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가입자가 20만명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정부의 주요 통신서비스 산업 규제가 대부분 실현됐다"며 "정부의 추가 규제는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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