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구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충범 기자
입력 2018-09-18 10: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503가구 분양

  •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 돌입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1-4번지(국채보상로 860) 일대에 주상복합 단지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을 분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50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75가구 △84㎡B 34가구 △84㎡C 34가구 등 총 343가구,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 등 총 160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이 위치한 수성구 범어동은 교육, 교통, 문화, 쇼핑 등 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수성구 명문 학군 및 학원가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대구 중심에 위치한 지역인 만큼 교통도 편리하다. 동대구로를 이용하면 대구지역 어느 곳이든 빠르게 도달할 수 있고,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10여분 거리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KTX, SRT 및 일반열차를 이용한 전국 주요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단지는 검찰청, 법원 등이 밀집한 법조타운이 가깝고,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도 인근에 있어 행정기관 이용이 편리하다. 또 현대시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만촌점 등 쇼핑시설도 인근에 있다.

범어시민체육공원 및 범어공원 등도 근거리에 있으며, 수성구립 범어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까운 위치에 있다.

이 단지는 4-베이(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성이 높고,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다. 아울러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된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인 'Hi-oT' 기술도 적용된다. 이는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입주고객 인증이 돼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청약 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당해, 21일 1순위 기타, 2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5일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10월 16~18일이다.

오피스텔 청약 일정은 오는 20~21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4일이다. 정당계약은 10월 5~6일이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217-7에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2년 1월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