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평양 남북정상회담] 연예부 기자가 말하는 평양정상회담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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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정 PD
입력 2018-09-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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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아주경제 연예팀 기자가 예측한 '지코, 에일리, 김형석의 평양 공연'

오늘(18일)부터 2박 3일 동안 평양에서 열릴 남북 정상회담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함께 방북하는 특별수행원에는 각계 인사들이 포함됐으며, 연예계에서는 블락비의 멤버인 래퍼 지코(26), 가수 에일리(29)를 비롯해 작곡가 김형석의 이름이 올라 화제가 됐다.

이들은 평양에서 소규모 합동 문화공연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힙합 가수인 지코가 북한 시민들에게는 다소 낯선 장르일 수 있는 랩 음악을 어떻게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자칫 경직될 수 있는 회담 안팎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녹이는 역할을 할 문화예술계 특별수행원. 장윤정 아주경제 연예팀 기자와 함께 그들의 활약상 및 주요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사진 = 아주경제 영상사진팀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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