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편의점 커피 문화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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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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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소비자포럼]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카페'는 가성비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편의점 원두커피의 선두주자로서, 합리적 소비 플랫폼과 프리미엄의 가치가 공존하는 새로운 편의점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세븐카페는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한 드립 방식 추출 커피로 최상의 커피 맛 구현을 위해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600도 이상 고온의 열풍으로 균일하게 로스팅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세븐일레븐은 세븐카페의 품질을 한층 높였다.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아이스 전용 원두에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사회적, 노동적, 환경적 보호관리에 대한 기준을 통과해 인증 받은 생두) 인증을 받은 생두를 30% 사용하여 프리미엄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또한 기존보다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아이스 전용 원두 구성도 변경했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원두인 콜롬비아산(50%)을 중심으로 브라질(30%), 우간다(20%)로 배합 기준을 바꾸는 등 커피 품질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현재 전국 4700여점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억200만잔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친환경 편의점에 앞장서기 위해 유통업계 최초로 일회용 얼음컵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완전 투명한 무지 형태로 변경했다. 기존 얼음컵 표면에 표시했던 브랜드 로고, 바코드 등을 과감히 없애고 환경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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