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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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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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소비자포럼]


가스보일러 보급 초기이던 1988년 경동나비엔은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겠다는 일념으로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해 선보였다.

친환경 고효율의 제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경영이념처럼, 경동나비엔은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 버너와 관체가 일체화된 콤팩트형 사각보일러 개발을 시작으로 1988년 아시아 최초 콘덴싱보일러 개발을 비롯해 2014년에는 업계 최초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나비엔 스마트 톡’까지 국내 보일러 시장을 선도해 왔다.

그리고 지난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던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 에 이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한 채 더욱 정교한 제어와 섬세한 감성을 제공하는 ‘NCB760’을 선보이며 보일러의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을 11%나 줄인 저소음 설계와 안전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멀티 센싱 온도제어 기술로 안정적이고 풍부한 온수를 0.5도 단위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바닥을 흐르고 돌아온 물의 온도를 제어하는 나비엔만의 환수온도 제어기술로 날씨나 계절의 변화에 관계없이 내 몸에 맞는 최적의 난방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원격제어 기능을 더욱 강화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스사용량까지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더욱 효과적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토대로 경동나비엔은 미국, 러시아, 중국, 유럽 등 세계 30여개 국가에 보일러와 온수기를 수출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는 2016년 콘덴싱 가스온수기·보일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초 콘덴싱 보일러 및 온수기의 북미 지역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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