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새로운 기술 선보여…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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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무 기자
입력 201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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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소비자포럼]


대림산업은 2000년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을 론칭한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위 브랜드로서 아파트 본연의 가치에 집중,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에 중점을 둔 e편한세상만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최적의 주거환경을 위한 디테일에 집중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기술을 통해 결로 발생과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해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라인을 도입했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구조를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그 외에도 업계 최초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공기 청정 환기시스템, e편한세상만의 사운드 디자인 등을 선보여 소비자와 입주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내 건설사 최초로 공동주택 디자인에 대한 예술 저작권을 등록하며 아파트의 입면 디자인, 조형물, 문주, 커뮤니티 시설, 조경뿐만 아니라 입주 후 서비스까지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e편한세상은 시대의 흐름에 맞춘 브랜드로 진화하기 위해 디자인 리뉴얼과 함께 지속적인 상품 평면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최근에는 비움의 미학인 캔버스 같은 주거 공간을 제안하며 유럽피안하우스를 그대로 재현한 콘셉트의 신규 인테리어 마감재를 신규 사업지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다양해진 가족구성 및 라이프사이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면적과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공간 가변성이 용이한 평면 플랫폼을 개발하며 새로운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e편한세상만의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택 물량을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1만9000여가구(일반분양 1만2000여가구) 총 14개 사업지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올해에는 총 22개 사업지 1만9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1만3000여가구로 서울용두5구역, 부산 전포1-1재개발, 부산 연산 주상복합 등이 하반기에 분양될 예정이다.

이정은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 D-IC실 실장은 “겉모습만 화려한 상품이 아닌 e편한세상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반영해 최적의 주거생활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주거 트렌드도 더 이상 구매가 아닌 삶의 가치를 중요시 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듯이 다양해진 생활 패턴에 주목하며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디자인과 기술에 총력을 기울인 공간 철학을 통해 진정한 집의 의미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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