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싱가폴 국가공기업과 스마트시티 국제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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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2018-09-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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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JTC 스마트시티 관계자 광교와 판교제로시티 방문"

 공사 도시연구센터 김종일 처장(왼쪽)이 JTC 찬치충 부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경기도시공사는 14일 싱가폴 스마트시티 선도기관인 주롱도시공사(JTC) 관계자가 스마트시티 분야 상호 교류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롱도시공사는 1968년 설립된 싱가폴 국가공기업으로 산업단지·항만분야 개발·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진행중인 82개 혁신 프로젝트중 세계 최초 자율주행 택시 테스트베드와 자율주행차 실증환경을 구축 운영하는 '싱가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이날 주롱도시공사 스마트시티 관계자 5명은 △광교 도시안전통합센터와 호수공원 △판교제2테크노밸리 자율주행실증단지를 둘러보았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관계 구축 필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교류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경기도시공사 이홍균 사장 직무대행은 “양 기관간 실질적 교류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시티 분야 선도기관으로서 공동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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