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든다' 새멤버 은지원, 부친상으로 두번째 여행부터 합류 ···'곽윤기' 빈자리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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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9-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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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제공]


JTBC '뭉쳐야 뜬다' 시즌 2에 합류할 새 멤버들이 오늘(11일) 시즌2 새 멤버들이 첫 여행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그러나 최근 부친상이 전해진 은지원은 이번 출국에 합류하지 못했다. 은지원은 두 번째 여행에서부터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될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는 기존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 등의 기존 멤버가 모두 하차하고 박준형, 은지원, 성훈, 고은성, 유선호 등 5인체제의 새 멤버들로 교체, 새로운 분위기로 새 시즌에 나선다. 

첫 여행지는 이탈리아. 제작진 측은 멤버들의 출국 전 사진을 공개하는 것으로 시즌2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새 멤버로 확정된 은지원은 이번 이탈리아행에 동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측에 확인 결과 "은지원 씨가 최근 부친상으로 큰 슬픔을 겪고 있어 첫 여행에 함께하진 못했지만 두 번째 여행에서부터는 은지원 씨의 모습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첫 방송 게스트로는 기존에 알려진 대로 방송인 하하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은지원의 빈 자리를 메꿔 전격 합류했다.

곽윤기는 “시합이나 대회 때문에 해외에 자주 나갔지만 여행으로는 나가본 적 없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평소 알뜰한 생활 습관을 가진 것으로 화제가 되었던 곽윤기는 이번 여행에도 꼭 가져가야 할 것으로 ‘가계부’를 꼽아 웃음을 자아내 오늘 첫 만남에서 바로 총무를 맡게 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뒤늦게 새 멤버 합류 소식이 전해진 뮤지컬 배우 고은성은 사전 인터뷰 당시 “여행을 많이 다녀봤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오늘 이탈리아로 떠난 박준형, 하하, 성훈, 고은성, 곽윤기, 유선호의 신개념 패키지여행은 10월 중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2’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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