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고용‧산업 위기지역 울산서 확대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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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09-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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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지역 현장의견 수렴·소비 진작 도모

[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11일 울산시 소재 울산경제진흥원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확대간부회의에는 기보 전 임원과 본부부서장 22명, 지역본부장 7명 등 총 40여명의 간부가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기보 중장기 경영목표 수립안에 대한 검토 ▲본부부서별 업무실적 및 계획 ▲지역본부별 하반기 실적 ▲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은 향후 위기지역 지원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강낙규 기보 전무이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하여 기보의 지원제도를 정비하고, 고용‧산업 위기지역 소재 기업들이 경영애로를 조속히 타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보는 오는 14일까지 고용‧산업 위기지역인 진주와 군산, 목포, 창원, 울산지역을 방문해 임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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