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책 신간]‘세종에게 창조습관을 묻다’..“600년 전 우리 안에 이미 미래의 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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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은 기자
입력 2018-09-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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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홍 지음ㅣ도서출판 더숲 펴냄

[사진=아주경제DB]

‘세종에게 창조습관을 묻다’는 저자인 이홍 광운대학교 경영대 교수가 ‘세종실록’을 연구·분석해 최첨단 국가를 이끌었던 세종의 창조습관을 추출해 그것을 현대 방식으로 해석한 책이다.

이 책은 세종의 개인적 창조습관 5가지를 중심으로 현시대에 적용 가능한 성공 전략을 풀어낸다. 그 과정에서 세종 시대에 만들어진 창조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고, 시대적 창조성을 이끌어낸 세종 개인의 모습을 새롭게 만날 뿐만 아니라, 왜 세종 시대에 창조성이 폭발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밝혀 줄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과 기록, 그리고 현대 창의성 이론도 함께 할 수 있다.

우리에겐 너무도 익숙해서 간과하기 쉬운 인물, 여전히 과거의 옛이야기로 남아 있는 인물인 세종. 저자는 “눈앞에 닥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다시 그를 찾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600년 전 우리 안에 이미 미래의 답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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