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층 초고층,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9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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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8-09-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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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 진천역 도보거리 위치해 출퇴근 편리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일대 최대 높이인 43층 규모의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대구 달서구 진천동 555-8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4개동 전용면적 △68㎡, △84㎡, △94㎡ 아파트 585가구, 전용면적 △82㎡ 오피스텔 100실로 조성된다.

달서구에서 감삼동 대우월드마크웨스트엔드 44층에 이은 두 번째 초고층 아파트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 내 초고층 아파트들은 시세뿐만 아니라 청약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일만큼 선호도가 높다. 
고층아파트는 분양성적이나 가격상승세도 높다. 지난 4월, 47층 높이로 지어지는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는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107대 1을 기록하며 올해 수도권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고 38층에 달하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는 올해 3.3㎡당 실거래가 80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진천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유천IC,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도보거리 이마트 외에도 단지 주변에 수많은 근린상가가 밀집돼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에 월배시장, 홈플러스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시네마, CGV 등 생활문화시설들이 인접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한 월배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현하고, 인근에 위치한 중·고교와 다수의 학원가는 학부모들의 교육걱정을 덜어준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도심 속 공원인 대구수목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일상 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천동 선사유적지, 학산공원, 월광수변공원 등이 삶을 더욱 여유롭게 만든다.

한편 라온프라이빗 시공사인 라온건설은 1986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첫 발을 내딛은 후 주택건설사업은 물론 공공건설과 토목공사에 이르기까지 건설 전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온 결과 2004년과 2010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의 시공능력평가에서 제주도 지역 1위에 올랐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9월 분양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대구수목원 앞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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